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 (문단 편집) == 아스날에 대한 오해 == 타 구단과 비교해 봤을 때 선수의 명성에 비해서 주급을 적게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기도 했다. 짠 주급 덕분에 2007/08 시즌에 이른바 포텐셜이 터져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마티유 플라미니]]는 더 많은 주급을 받기 위해서 AC 밀란에 자유 이적으로 입단해버렸고[* 다만 벵거는 풀백 및 윙백으로 플라미니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줘서 그를 중용했는데 정작 본인은 이 자리에서 뛰기 싫어서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 것도 있긴하다. 2012/13 시즌에 다시 자유 이적으로 아스날로 복귀했는데 아스날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꿀 영입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2012/13 시즌 후반기부터 불안하더니 2013/14 시즌의 모습은 그야말로 본인이 원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킹' [[티에리 앙리]]의 빈 공간을 완벽하게 매꾼 토고 출신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더 많은 주급을 받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아데바요르 쪽은 정확히 말하자면 2008/09 시즌에 아데바요르가 주급을 올려달라면서[* 이미 전 시즌에 주급이 2배 가량 인상되었는데 1년도 안돼서 활약은 더 안 좋아졌는데도 주급 인상을 또 다시 요구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태업한 데다 라커룸 분위기를 망쳐대서''' 그냥 정리해버린 것에 가깝지만. 하지만 언론에서 발표한 팀 전체의 주급 지출은 다른 빅클럽과 비슷한데 그 이유는 어린 재능들에게 주는 주급의 총 액수가 다른 클럽의 유소년들이 받는 금액보다 비교적 월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선수들 개개인의 주급이 많다는 건 다른 구단 서포터들의 인식이고 실제로는 1군 최저 주급의 경우에도 별 차이가 없고 다른구단에서도 역시 특급 유망주에게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클럽의 최고 주급자는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로, 10만파운드 정도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것저것 수당 합치면 15만 파운드 정도 받아간다고... 암울했던 지난 몇 년간 과거에 비해 구단 재정이 점차 안정화됨에 따라 [[안드레이 아르샤빈]], [[로빈 반 페르시]]나 [[사미르 나스리]] 같은 에이스 선수들에게도 활약에 맞는 주급을 충당해 주고 있다. 전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물론 유망주 육성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감독이지만 나이 든 선수들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30살에 다다르거나 30살이 넘은 아스날 선수는 웬만하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벵거 감독은 선수의 나이가 30대가 넘으면 1년 계약밖에 제시하지 않는다. 이러한 벵거 감독의 정책에 당시 주전들 몇몇이 반대했으나 그들은 예외없이 이적했다. 이 정책의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많을수록 기량은 점차 하락하는데 비해 주급은 여전히 많이 먹으니까'.[* 말이 '주급'이지 연간 총당으로 계산해보면 꽤나 큰 돈들이다.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는 선수가 1년간 받을 총 금액은 단순 계산만으로 10만×52, 5백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 웬만한 선수 한 명 이적료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구장 신축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에 따른 정책인 셈인데 그래도 씁쓸함은 어쩔 수 없다. 클럽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도 은퇴하기 전까지 구단의 노장 선수들의 대접에 대해 섭섭한 심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일부 아스널 팬들도 같은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말하자면, 나이가 들어 다소 기량이 떨어지고 주급이 높아도 팀에 장기간 헌신해온 선수라면 남겨서 아스널의 레전드로 명예롭게 은퇴할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그 팀에서 헌신해온 실력 있는 레전드의 존재는 팀의 역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과 선수들에게 자부심도 되고 클럽을 위해 조언하거나 적절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아스널의 경우는 이러한 정책 탓인지 클럽의 역사와 위치에 비해 타 클럽에 비해 레전드의 숫자가 적은 감이 있다.] 그러나 타 팀들도 다 30살 이상의 선수에게는 1년 계약을 제시하는데 다만 아스날은 로컬 플레이어, 유스에서 올라온 선수가 적다 보니 타 팀에 비해 선수들이 감봉이나 1년짜리 계약을 제시받을 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주급까지 줄여가며 계약을 매년 꾸준히 연장하는 [[맨유]]의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같은 경우가 오히려 매우 드문 케이스.[* 특히나 스콜스의 경우에는 따로 에이전트도 두지 않으며 매년 계약 갱신을 할 때, 계약서 내용을 읽지도 않고 그냥 서명해버릴 정도로 팀에 대한 충성심이 쩔어준다. 긱스, 네빌도 이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팀 충성심을 자랑한다.] 이렇게 30줄만 되면 닥치는 대로 팔아버리니 레전드라 내세울 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고 착각하는 타 팀 팬들이 의외로 상당수. 최근 5년 동안 내보낸 선수 목록을 보면 이해가 안 될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심하게 까였다. 앙리가 그나마 가장 아스날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고, 사실 마틴 키언, 토니 애덤스, 이언 라이트 같이 영국 출신 레전드들도 많고 피레스, 베르캄프, 융베리, 지우베르투, 로시츠키 등 외국 스타들도 많다. 그렇지만 타 팀 팬들은 맨유의 [[라이언 긱스]], 첼시의 [[존 테리]],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하면 레전드라고 하기 부끄러울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최근에 팀 내에서 그나마 10년 가까이 주전으로 뛰며 은퇴 후 레전드 대우를 받을 만한 선수는 [[로랑 코시엘니|코시엘니]]였는데, 뒤끝이 좋지 않아 가능성이 없어졌다. 또다른 차기 레전드 후보로는 아스널에서 주전으로 뛴 경력이 길고 충성심도 높은 [[엑토르 베예린|베예린]]을 꼽을 수가 있었지만 이쪽도 망했다. 2006/07 시즌 - [[로베르 피레스]], [[솔 캠벨]], [[파스칼 시강]], [[애쉴리 콜]][* 콜의 경우는 꽤 많은 주급을 준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콜이 탐욕을 부린 부분도 있으며, 자신이 직접 나가려고 [[주제 무리뉴]] 당시 첼시 감독과 접촉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건 불법이라 FA에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 로렌 2007/08 시즌 - [[티에리 앙리]],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레예스의 경우는 거친 EPL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결국 향수병과 겹쳐서 자신이 복귀를 추진했다. 그럼 설마 세비야가 돈을 더 많이 주겠어?], [[프레드리크 융베리]], [[라사나 디아라]] 2008/09 시즌 - [[옌스 레만]], [[마티유 플라미니]], [[알렉산드르 흘렙]], [[지우베르투 시우바]] 2009/10 시즌 - [[콜로 투레]][* 투레의 경우 갈라스와 싸움이 나서 둘 중 하나는 정리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에 대해서는 위에 나와 있다. 그리고 간 지 얼마 안돼서 폼이 떨어졌다.] 2010/11 시즌 - [[필리페 센데로스]], [[윌리암 갈라스]], [[미카엘 실베스트르]], [[에두아르도 다 실바]][* 에두아르도의 경우 발목이 심각한 골절 부상을 당해서 그 후로 폼이 급하락하고 말았다. 그 이후 선수 홈 회복 및 주전 보장을 위해 이적.] 2011/12 시즌 - [[가엘 클리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엠마누엘 에부에]][* 다만 에부에의 경우 폼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사미르 나스리]], ~~아르망 트라오레[* 윗 선수들처럼 잘했다가 폼이 떨어진 것이나 잘 해서 비싸게 팔린 건이 아니고, 진짜 못해서 방출. 2:8 가르마 참사 직후 QPR로 방출되었다.]~~ 2012/13 시즌 - [[알렉스 송]], [[로빈 반 페르시]], [[카를로스 벨라]][* 이쪽은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이후 본격적으로 빛을 본 케이스이다.] 구단 자체가 유망주를 육성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긴 했으나 몇몇 유망주들이 미성년자 고용법을 이용해 교묘하게 해외 타 구단에서 데려온 선수들이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이를 해적질이라고 했을 정도. 대표적으로 [[FC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했다가 돌아간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적 상황에서 많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아스날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다. 구단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면서 대가를 지불했다고 한다. 또 FC 바르셀로나도 남미 쪽에서 이런 식으로 빼오는 선수들이 많기에 그들도 이런 케이스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대꾸하였다.[* 하지만 유소년 선수들을 데려오는 과정과 성년 선수를 외국과의 법적 차이로 데려오는 과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영입을 여기에 들먹이는 것은 의미없는 물타기나 마찬가지이다. 벵거도 메시 드립을 쳤다가 언론에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이건 맨유나 첼시 등 다른 구단들도 마찬가지. 맨유의 [[페데리코 마케다|마케다]]도 [[SS 라치오]]에서 이른바 낚아채온 경우다.[* 특히 프로 계약 제한의 연령이 높은 이탈리아가 다른 나라의 클럽들에게 유망주들을 많이 강탈 당했다.] 근데 바로셀로나와의 세스크 분쟁은 이미 법정에서도 끝난 일. 그래서 과거와는 달리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너네가 훔쳐갔잖아!"라고 언플을 하는 게 아닌, 세스크의 DNA는 바르셀로나라고 언플을 하고 있는 것. 아스날 팬과 바르셀로나 팬이 서로 내세우는 주장을 보면 그냥 [[병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러나 다른 클럽 입장에서 봤을 때 다 똑같은 것들일 뿐, 아스날 팬들 중에서도 영 탐탁찮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여튼 어디 커뮤니티에서 아스날 팬과 바르셀로나 팬이 싸우는 경우엔 열에 아홉은 이거 때문이다. 이러한 어린 선수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스날 유치원이라고 까일 때도 있었다. 한 때 늙은 선수들로 스쿼드의 대부분을 메꿔 노인정이라 까였던 [[AC 밀란]]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 덕분에 2007/08 시즌 중반까지 1위 자리를 차지하다가 [[에두아르도 다 실바]]의 충격적인 부상 이후[* 무식한 태클을 당해서 개방형 골절을 당했다. 즉 경기장에서 태클당해서 발목이 부러지면서 뼈가 드러난, 끔찍한 부상이었다.] 평균 연령대가 낮았던 당시 아스날 선수들은 이 때문인지 패닉에 빠지게 되고 폭풍 무 재배를 하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잉글랜드 리그의 대표적인 클럽임에도 불구, 용병선수 의존도가 높아 까이기도 한다. 1군 스쿼드 가운데 [[영국]]인은 [[잭 윌셔]], [[키어런 깁스]], [[아론 램지]], 칼 젱킨슨[* 잉글랜드와 [[핀란드]]의 이중국적] 이 있는데 벵거 감독은 이들 '브리티시 코어'를 중심으로 팀의 미래를 구상하고 계획을 세워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 중 그나마 레귤러라고 할 수 있는 브리티시는 월콧, 깁스, 램지[* 램지는 웨일스 출신], 윌셔[* 92년생이 아스날에서 주전이다.] 정도.[* 근데 사실 이건 다른 영국 탑 팀들도 마찬가지다. 현재 1군 스쿼드에 레귤러로 출전하는 자국 출신 선수 비중이 더 높은 클럽이라고 해 봤자 맨유, 리버풀 정도뿐이다. 요즘은 램지가 포텐이 터지면서, 램지, 윌셔, 깁스는 선발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예컨대 첼시를 비교해 본다면, 자국 선수가 테리, 콜, 램파드 정도고, 맨시는 하트, 그리고 간간히 리차즈가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자국 선수는 아니라도 어렸을 때 사와서 클럽 아카데미에서 키운 선수 비중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한테 EPL 클럽들은 자주 디스를 당하는데, 다만 유망주가 많다는 것은 유스 클럽에는 잉글리시 비율이 매우 높다는 뜻. 2020-21 시즌 들어 스코틀랜드 출신의 [[키어런 티어니]]와 잉글랜드 출신의 [[롭 홀딩]] 헤일 엔드 출신의 잉글랜드 유스인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 가 모두 팀 내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브리티시 코어가 생겼다고 할 정도로 자국 선수 비중이 높아진 상황이기에 의미 없는 말이 되버렸다. 2021-22 시즌에 영입한 [[아론 램스데일]], [[벤 화이트]]까지 팀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이제는 명실상부 브리티시 코어가 아스날의 미래를 짊어지게 된 상황이다. 사실 과거에 제2의 [[앨런 시어러]]라고 불리우던 프랜시스 제퍼스와 제2의 데이비드 시먼이라 불렸던 [[리처드 라이트]] 같은 대형 유망주들을 영입하였으나 완전 대망해버리는 바람에 쓴맛을 본 벵거는 이후로 [[영국인]] 선수 영입을 꺼리게 된다.[* 제퍼스는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입스위치 타운 FC|입스위치]]와 [[셰필드 웬즈데이]] 같은 하부 리그 팀에 뛰기까지 하다가 지금은 소속 팀 없이 프로 데뷔 구단인 에버튼에서 훈련 중이다.] 벵거가 오기 전에는 선발 명단이 베르캄프를 제외하면 전부 잉글리시이기도 했었는데 참 아이러니한 점이다. 그 유명한 [[FC Hospital]](?)의 '''토마스 로시츠키, [[로빈 반 페르시]], [[아부 디아비]]'''가 소속되어서 그런지 부상 때문에 시즌을 망치는 팀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팀 에이스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잔부상에 자주 시달리고, 2007/08 시즌부터 좀 잘나간다 싶으면 부상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2007/08 시즌의 에두아르도와 2009/10 시즌 초반에 날아다니다가 5개월 아웃된 반 페르시도 대표적 케이스. 게다가 2009/10 시즌 아론 램지 또한 충격적인 부상을 입었고 파브레가스 및 [[안드레이 아르샤빈|아르샤빈]]마저 덩달아 '''시즌 아웃.''' 따라서 아스날 팬들은 왜 이렇게 운 나쁜 부상을 잘 당하는지 자조섞인 푸념을 시즌마다 늘어놓기도 할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 항상 걱정한다. 최근에도 램지나 카소를라 등 미들진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이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역시 2013/14 시즌에도 좀 잘나가다가 후반기에 들어서자마자 월콧의 시즌 아웃, 램지의 6주 아웃으로 에이스들이 실려나간다. 2007/08 시즌이 생각나는 부분. 2011/12 시즌, 2012/13 시즌 같이 챔스권에 들기 급급했던 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아스날 팬들은 더욱 울화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